불과 2달전에, github pages 이용해서 블로그를 이전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github action + mkdocs 이용해서 첫 글도 쓰고... 기본적인 CI 파이프라인은 갖춰놓긴 했는데,
그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내 깃허브 블로그는 아직까지도 글이 딱 한개가 있네?
변명을 하자면, mkdocs는 마크다운 작성도 작성이지만 사진 같은거 넣을때 dog 귀찮다 진심
그래서 일단 티스토리로 좀 꾸준하게 작성해보자 (일주일에 한개라도)
근황은... 헬름 차트 작성, 사내 CI 파이프라인 구축... 요즘은 잠시 local LLM
만지고 있는데 이건 좀 재밌다.. 그리고 관련해서 더욱 재밌는 일을 할 것 같다..(기대중)
근데 또 해야할 다른 일들이 많이 있어서 또 언제 손댈 수 있으려나..
아직 갈길이 멀다...
요즘 집컴 2대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구축하는데 dog빡친다.. 안되는 원인이 뭔지 모르겠다.
ansible 말고 직접 kubeadm으로 노드 join해서 해보고 있는데 클러스터 생성은 제대로 되는것 같은데, 클러스터 상에 애플리케이션 설치하려고하면 에러가 샘솟는다.
wsl2 환경이라 뭐가 다른가? 뭐 리소스가 제대로 안만들어지길래, wsl 기본 메모리 할당량 찾아봤는데 램은 50% 까지이고, cpu는 다쓴댄다. (그럼 이게 문제가 아닌데?)
이스티오 설치를 분명히 했었는데, 지우고 다시 설치하려니 안된다. 됐다 안되는게 진짜 답이 없다.
며칠째 원인을 못찾고 있는데... 아오
프로필에 따라 인그레스/이그레스 게이트웨이나 istiod 파드가 제대로 안뜬다
calico문제인가? coredns문제인가? 이스티오 전용 CNI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걸로 해봐야하나?
좀 집중해서 글을 쓸려고 해도 이 문제가 해결이 안돼서 못쓰고 있다 (변명 맞음)
일단 지금 당장 목표는 ArgoCD 이스티오로 노출하기인데... 언제될진 모르겠다. 퇴근하고 4일째 원인 못찾음 ㅇㅅㅇ
아 그리고 왜 patch 안되는지 모르겠네. 아니분명 readiness probe health check time out 시간 늘리고 저장했는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 있음!!!!!!!!
edit도 안먹고, 뭐 어쩌라는겨
아 그리고 argo rollout 2편 써야하는데 언젠간 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