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 CD (5) 썸네일형 리스트형 Gitlab CI 스크립트에서 발생하는 분기로 파이프라인 제어하기 깃랩 CI 파이프라인 워크플로우는 기본적으로 rules로 각 작업(job)의 실행 여부를 평가 후에 워크플로우를 생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이프라인을 동적으로 생성, 실행시키긴 위해선 기본적으로 rules if 키워드 등으로 작업 생성을 제어합니다. 기본적으로 rules if 키워드는 gitlab에서 제공되는 predefined variables(https://docs.gitlab.com/ee/ci/variables/predefined_variables.html)와 함께 사용됩니다. 그리고 그 값에 따라 해당 job이 생성되는지가 파이프라인 생성 단계에서 평가됩니다. 만약 job생성 여부를 predefined variables가 아닌 다른 variable로 평가하고 싶거나 job에서 실행되는 scrip.. ArgoCD Image Updater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할까요? 이번 포스팅은 ArgoCD 에서 배포되는 쿠버네티스 워크로드의 이미지를 관리해주는 ArgoCD Image Update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ttps://argocd-image-updater.readthedocs.io/en/stable/ 왜 필요할까요? 기본적인 쿠버네티스 워크로드에서는 배포하려는 이미지를 변경하기 위해 매니페스트에 해당 이미지의 이름과 태그를 명시하게 되는데요. 배포하고 싶은 이미지의 태그를 변경할 때마다 이를 일일이 변경해 주어야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또한, 사용하고 있는 태그의 규칙에 따라 요구사항에 맞춰 자동으로 배포하거나 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여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ArgoCD Image Updater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는 도구 중.. Argo rollouts 고급 배포 전략 적용 - 1편 (canary, blue green) 기본 개념 이번에는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고급 배포 전략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Argo rollouts에 대해 포스팅 하겠다. 쿠버네티스 기본 배포 방식 - Rolling update쿠버네티스에선 기본적으로 Rolling update 방식으로 배포를 진행한다. Rolling update이전 버전의 pod들을 점진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방식새로운 버전의 pod를 생성하고, 이전 버전의 pod를 제거하는 방식모든 pod들이 다운되지 않게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이 다운되는 문제를 해결함그러나, 이전 버전과 최신 버전의 pod들이 공존하는 문제가 있음 Argo rollouts를 이용하여 적용할 수 있는 배포방식 blue- green과 canary 배포 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blue-green새로운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을 .. 신입이 이해한 GitOps GitOps에 대한 글을 정리해서 작성해보려 합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발견하신 분은 정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itOps란? 내용을 찾아보고 내가 내린 정의는 다음과 같다. → Git 저장소를 사용하여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자동화하고 관리하는 DevOps 관행 DevOps : 개발 + 운영 /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빠른 속도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개발 문화 및 환경 사실 DevOps에 대한 개념의 이해는 게시글 하나를 따로 작성해야할 정도의 깊이있는 이해와 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일단 여기서는... 짧은 문장으로 대체하겠다.굳이,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내가 DevOps를 정의하자면 저렇다는 것이다. GitOps 핵심 개념 GitOp.. GitOps 몸으로 배우기 (feat. 작업물 날려먹기) 첫 글은 이게 아니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회사에서 MLOps 관련 공부와 일을 하면서 배웠던 점을 기록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기간동안 했었던 것들을 기록하고자 하였는데 오늘!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일이 있었다... 그래서 먼저 순서를 바꾸고자 한다. GitOps를 몸으로 배운 순간. 사실, GitOps라는 개념은 회사에 입사하고나서, GitOps에 대해 리서치하고 짧게 발표해서 개념은 얼추 알고 있었다. (아닐지도?) 그런데, 요 며칠간 Grafana를 만지면서, 직접 만들었던 대시보드를 날려먹는 일이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GCP 클러스터 내에 배포된 Grafana Web으로 접속 → 웹에서 대시보드 작성 →.. 이전 1 다음